유 전 장관은 지난 3일 국민참여당 여성당원대회에서 한 축사에서 "6.2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국민투표를 하자는 것은 잘된 일"이라며 "정부는 선거에 질 경우 최소한 내각 총사퇴 정도를 걸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내각 총사퇴는 이 대통령이 걸 수 있는 최소한"이라며 "그 이상을 걸더라도 말리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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