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최고사령부는 보도 형식의 발표를 통해 인민군 장병들은 선제타격을 노리는 침략자들의 어떤 도발도 일격에 격파 분쇄할 수 있도록 조국을 지킬 것이라며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3월에도 군 최고사령부 보도를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명령했고 8월 을지 훈련 때도 최고사령부 명령을 통해 특별경계태세를 지시했습니다.
<이성수 / sol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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