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북한의 핵개발이 국제 핵 비확산체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세계원자력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NPT 체제 복귀를 위해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원자력 정상회의는 핵의 비확산과 고준위폐기물 문제의 대처 방안 제시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16개국 15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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