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6월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천 심사 기준과 일정을 마련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두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오늘(11일)부터 닷새간 후보자 공모를 내고, 15일부터 22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는 등의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정병국 사무총장은 비리 전력자의 공천 신청 기준을 완화했다는 지적에 대해 "원래 당헌대로 하면 교통법 위반도 걸린다"며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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