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사법 개혁안' 충돌 갈수록 격화
한나라당이 마련한 사법개혁안을 둘러싸고 여당과 사법부 그리고 여야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 "신변 안전 보장돼야 관광 재개"
정부는 신변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여행사가 금강산과 개성관광이 포함된 여행상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드러나 주목됩니다.

▶ 중국 황사 시작…주말 한반도 공습
중국이 본격적인 황사의 계절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주말에는 한반도에 강한 황사가 예상됩니다.

▶ "미군 한국전쟁 중 세균전 명령"
미군이 한국전쟁 당시, 세균전을 위한 현장 실험을 명령했다는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세균전 실험을 명령했다는 문서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일본인 상대 '짝퉁 매장' 또 적발
일본인만 출입할 수 있는 이른바 '비밀 짝퉁매장'이 경찰에 또 적발됐습니다.
가방에서부터 지갑과 시계까지 백화점 명품 매장처럼 꾸며놨습니다.

▶ '김연아 동영상' 미끼 결제 사기
김연아 선수의 경기 동영상을 보여주겠다며 소액결제를 유도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산은 '금호 임원 연봉 인상' 방조
금호가 워크아웃에 들어갔는데도 임원 연봉 한도를 대폭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퇴직자를 금호의 사외이사로 내려 보낸 산업은행이 이를 사실상 방조했습니다.

▶ 중국 '쓰레기 식용유' 유통 파문
음식물 쓰레기 등에서 추출한 재활용 식용유가 중국에서 대량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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