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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불안정 사태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작전권 이양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명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샤프 사령관이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 급변사태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북한의 황폐한 산업과 갑작스러운 지도부 교체 가능성이 예측할 수 없는 일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인도적 지원은 물론, 대량살상무기 제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김정일 위원장이 여전히 완전한 통제를 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셋째 아들 김정은을 후계자로 조직적으로 소개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전환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전작권 전환이 주한미군 전력 감소나 한반도 안보 의지 약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사일 방어, 즉 MD체제와 관련한 미국의 입장도 나왔습니다.
청문회에 참석한 로버트 윌러드 태평양군사령관은 "한국은 이미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췄다"면서 "미사일 방어체제 참여는 한국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 국가정보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제조할 역량은 있지만, 핵무기 보유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미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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