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선체를 인양하기 위한 해상 크레인이 경남 거제에서 출발했습니다.
삼호I&D는 오늘(29일) 오후 2시쯤 거제 성포항에서 해상 크레인 '삼아 2200호'가 사고 현장인 백령도 인근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선은 모두 2천200톤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4일~6일 후에 현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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