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아흐메드 유노스 알 바락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신임 주한 대사 6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환담했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대사는 알 바락 대사를 비롯해 멕시코와 베트남, 케냐, 알제리, 오만 등 6개 나라입니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재신 외교비서관,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 등이 배석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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