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로 사고를 당한 장병과 실종자 수색을 하다 희생된 고 한주호 준위에 대해 "애국자이며 우리 군의 위대함을 보여준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예비군 창설 제42주년 축하메시지에서 "지금 우리는 천안함 사고로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온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아픔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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