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학 입학사정관제 논란과
관련해 "대학들이 공통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고, "학교 현장과 학부모 사이에 혼란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통기준의 바탕 위에 대학별로 특성을 살린 별도 기준이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그래야 특성 있게 인재를 뽑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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