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야 4당의 지방선거연대와 관련해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정책적 유사성도 없고 오직 지방선거의 야당 우세지역에서 자기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적당히 안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주의에 편승한 국민 기만행위를 그만두고 자기결정에 따라 소신껏 공천하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