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천안함의 함미 부분을 내일(15일) 인양이 가능하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국방 현안보고를 통해 "기상 호전 시 오늘(14일) 오후까지 함미의 세 번째 체인을 연결할 예정이며, 함미 부분은 내일(15일)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한 "함미 인양과 배수, 바지선 탑재, 실종 장병 수색에 총 11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함수 부분은 24일 이후 인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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