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대대적인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상임이사는 서거 1주기를 기리는 추도식과 콘서트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23일 봉하마을에서는 김제동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추도식과 묘역 완공식이 열리고, 이달 말에는 '운명이다'라는 제목의 고인의 자서전이 발간됩니다.
또, 다음 달 8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 대전, 부산을 돌며 추모 콘서트를 열고, 학술 심포지엄과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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