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6일) 박병석 의원에 이어 오늘(27일)은 박지원, 김부겸 의원이 원내대표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당을 살릴 비전과 경륜, 정치력이 검증된 원내대표가 필요하다고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에 김부겸 의원은 세련된 협상과 투쟁으로 소수당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석현, 강봉균 의원이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7일 경선으로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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