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구도 뿐 아니라 후보들 사이에 관심 끌 만한 사건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자유선진당 서울시장 후보 지상욱 대변인은 선거사무소 개소식 날부터 ‘심은하 효과’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지난 24일 한나라당 경선 일정 변경을 요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연 한나라당 내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 사이에서는 ‘나경원 효과’ 때문에 웃으면 안 되는데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