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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진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후보 단일화 방식에 전격합의했습니다.
이와함께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는 오는 6일 TV토론없이 여론조사 결과로 확정합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진표, 유시민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습니다.
▶ 인터뷰 : 김진표 /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우리 두 사람, 멋지게 경쟁해서 단일후보를 만들겠습니다.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모두가 손잡고 한나라당을 이기겠습니다."
경선방식은 전화응답 방식의 국민참여경선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참여경선은 양 당이 각각 투표 대상자를 모집한 뒤 이 가운데 선거인단 1만 5천 명을 선정해 지지 후보를 묻기로 했습니다.
여론조사는 한나라당 후보인 김문수 경기지사와의 대결에서 어느 후보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를 묻기로 했습니다.
국민참여경선에서는 당세가 앞선 김진표 후보가, 여론조사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유시민 후보가 각각 앞선다는 분석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경기지사 단일후보는 오는 13일 발표됩니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이계안 후보가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을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민주당은 한명숙, 이계안 후보를 대상으로 한 4일과 5일 이틀간의 여론조사 결과로 6일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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