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제는 건전재정을 이루면서도 고성장을 이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21세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발상 전환을 통해 새로운 국가 재정 전략을 짤 것을 주문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무엇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할지 패러다임을 갖고 재정 건전화를 논의해야 한다"면서 "과거의 경험과 논리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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