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새 살림꾼, 신임 원내대표들이 본격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축하난 전달을 위해 찾아온 주호영 특임장관에게 청와대 시절 경험담을 곁들여 야당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조했고, 취임 인사차 민주당 대표실을 찾은 한나라당 김무성 신임원내대표는 정세균 대표에게 “경선 없이 원내대표 되면 시원찮더라”는 경험담을 전해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