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모처럼 잘되려고 하는 이때 갈등하고 싸우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소상공인 등 4백여 명을 초청해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잘 될 때 장단을 맞춰서 올라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잘 올라가면 내년엔 안정되게 경제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도 세계 어느 정상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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