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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로 발송된 예비군 징집 통보 문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여러 명의 민원인이 '현재 북한의 이상행동으로 긴급 징집합니다. 근처 예비군 연대로 신속히 오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고 국방부에 진위를 문의하고 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팀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자를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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