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북한 언론들이 남한 정부를 비난하며 지방선거에서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개인 필명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남조선 보수패당의 정치 보복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도 개인 필명 논평에서 "남한 인민들은 지방선거에서 보수패당에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이라고 선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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