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천안함 태도 변화 있을 것"
미 고위당국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중국의 태도 변화가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내일 원자바오 총리의 방한이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 대잠수함 훈련…내주 안보리 추진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으로 서해에서 대잠수함 기동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중 유엔 안보리 회부도 추진합니다.
▶ D-6 오늘부터 부재자투표 시작
6·2 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부재자투표가 실시되며,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발표도 금지됩니다.
▶ '화물운송료 담합' 1,200억 과징금
국내외 항공사들이 화물운송료를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에 487억 원, 아시아나에 206억 등 모두 1천2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5월 경상흑자 25억 달러 전망"
4월 경상수지가 14억 9천만 달러의 흑자를 낸 데 이어 5월에도 25억 달러 안팎의 흑자가 예상됐습니다.
▶ 서울 공공장소 흡연 '벌금 10만 원'
서울시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하반기부터 공공장소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교수 되려면 1억 내라' 폭로 자살
임용에서 탈락하자 자살한 대학 강사가 교수 채용 비리를 폭로하는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겨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금융 진정세…정부 "충격 흡수단계"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유럽발 충격과 북한 리스크가 흡수되는 단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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