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정상 오늘 '천안함'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낮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천안함 사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를 논의합니다.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개성공단 불안에 입주기업 회동
북한이 개성 통행 차단방안을 경고한 가운데, 입주기업들은 오늘 대책회의를 엽니다. 정부에 확성기 방송 자제를 요청하는 방안을 협의합니다.
▶ 미 "북·이란, 대화·고립 선택"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운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를 통해 북한과 이란에 대화 제의를 받아들일지, 아니면 고립에 직면할지에 대한 분명한 선택을 요구했습니다.
▶ 오늘 부재자투표 마감…부동층 관건
6·2 지방선거 부재자투표가 오늘(28일) 마감됩니다. 선거운동이 후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각 당은 접전지역에서 부동층 공략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환율 1,200원 공방…주가 상승
해외 증시 상승에 국내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00원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코스피는 1% 넘게 상승 중입니다.
▶ ;민노당 당비 납부; 공무원 7월 파면
민노당 당비를 낸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89명이 7월 중에 파면이나 해임돼 공직을 떠날 전망입니다.
▶ 내년부터 '여대생 ROTC' 선발 검토
국방부는 중장기 과제로 검토해 왔던 여대생 ROTC 선발 계획을 앞당겨 내년부터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부실 공증' 3백억대 회사 '꿀꺽'
허위로 서류를 꾸며 300억 원대의 건설회사를 팔아넘기려 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공증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