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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물론, 여·야 지도부도 막판 총력전을 벌입니다.
고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몽준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31일) 강원도와 충북 선거전에 주력합니다.
이계진 강원지사 후보의 대세론을 강조하고, 접전을 벌이는 정우택 충북지사 후보에게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도 역시 강원과 충북을 찾습니다.
민주당은 강원과 충북에서 막판 역전에 총력을 기울인 뒤 서울에서 한명숙 후보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부터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해 서울지역 25개 구 주요 거점을 돌며 '대세론'을 굳히겠다는 전략입니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역시 노원구, 중랑구 등 강북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는 릴레이 유세를 하며 서민 표심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지상욱 자유선진당 서울시장 후보는 재래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는 경복궁역에서 유세를 펼칩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천을 찾아 세를 강화하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는 대학교를 방문해 젊은 표심을 파고듭니다.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와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바닥 표심 잡기에 집중합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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