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6일) 새벽 간 나오토 일본 신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후텐마 합의 이행 의사를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간 신임 총리는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에 대해 "합의를 기본으로 확실히 대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미국 측의 요청으로 15분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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