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가 진행 중인 천안함 사건의 자체 조사는 2∼3주 안에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누코프 대사는 한국외교협회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러시아 전문가들이 본국에서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철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러시아 전문가팀은 경험이 풍부하며 훈련을 잘 받은 전문가들"이라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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