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째, 여야는 경제정책 방향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재정건전성 문제와 4대강 사업을 둘러싸고도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습니다.
고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제관련 국회 대정부질문의 핵심은 하반기 경제 운용 방향이었습니다.
질의에 나선 여야 모두 늘어난 나랏빚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이종구 / 한나라당 의원
- "국가채무가 일정수준 넘은 이후에는 빚이 빚을 부르는 악순환이 전개되고 덫에 정부가 빠져들고 있거든요."
정운찬 총리는 재정건전화가 중요하지만, 이번 기회에 좀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4대강 사업 중단과 개발 위주 경제 정책 방향을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민주당 의원
- " 4대강 사업, 세종시 사업 국민의 꿈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 치적사업으로 추진하지 마시고 이걸 국민의 사업으로 추진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하고요."
정운찬 총리는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국책사업을 좌우할 수 없다고 말해 4대강 사업 강행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정운찬 / 국무총리
- "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국책사업을 하라마라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여당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등을 요구했고, 야당은 무상급식 확대와 골목상권의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 kjs0923@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