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4선인 홍준표, 남경필 의원이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7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로서 촛불사태를 해결하고 개혁법안을 처리했던 점 등을 부각시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남 의원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한나라당의 새로운 리더십을 위해 잃어버린 진짜 보수의 가치를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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