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현장 민심 탐방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서울 지하철 온수역을 찾아 지난 5년간 생활물가의 오름세에 비해 임금은 그 절반 밖에 오르지 않았다며 민주당이 확정한 이른바 '7대 생활물가'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가 휴대전화요금 인하 등 물가를 잡으려 노렸했지만 실패했다며 민심을 잘 파악해 6월 임시국회와 앞으로의 정기국회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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