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아동 성범죄 대책의 하나로 6월 임시국회 중 '화학적 거세' 법안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내일(23일) 원내대표와 아동 성범죄 대책특위 위원장, 법무·교과·보건복지 차관 등이 당정회의를 갖고 화학적 거세제도 도입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 대표발의로 화학적 거세제도 도입 등 '상습적 아동 성폭력범의 예방·치료에 관한 법안'이 제출돼 법사위 법안소위에 계류 중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