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2대 1로 패한 우리 선수단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등 주요 회담 의제를 보고 받으면서 대표팀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의 투혼과 선전에 격려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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