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8주년 기념식이 내일(2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처음으로 정부주관 행사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처가 밝혔습니다.
김 양 보훈처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3부 요인, 헌법기관의 주요인사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평택 2함대 사령부 안보공원에서 개최됐던 기념식이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기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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