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궐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13일)과 내일(14일)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이 이뤄집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모레(15일)부터 선거 전날 자정까지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가며, 선관위는 선거 당일 투표를 못 하는 유권자를 위해 오늘(13일)까지 부재자 신고를 받습니다.
최대 관심사인 서울 은평 을을 비롯해 8곳에서 재보선이 실시되며, 이번 선거가 '미니총선'의 성격을 띠는 만큼 격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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