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천안함 폭침을 연상시키는 선전 포스터를 만들어 주민과 군대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주먹으로 함선을 내
려쳐 두 동강 내는 그래픽과 '덤벼들면 단매에'라는 선전 문구가 담긴 북한 내부 선전용 포스터를 보도했습니다.
또, 남한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포스터에서 두 동강 난 함선의 함수와 함미에 각각 두 문의 포가 있다면서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을 형상화한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