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미국 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연합훈련을 21일 이후 동해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일련의 한미연합훈련 중 첫 해상훈련은 동해에서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대잠수함훈련이 서해와 남해 등지에서 열려 연합훈련은 지속된다는 설명입니다.
구체적인 훈련 계획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2+2 회의, 즉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 확정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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