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가 계속 발견되면서 군 당국이 탐색 수거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3일)도 탐색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북한으로부터 유입되는 수계지역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범위와 투입 인원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32발이 발견돼 지금까지 모두 68발이 수거됐으며 이 중 27발이 빈 상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국방부가 재발방지를 요구한 데 대해 북한은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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