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부터는 미국 무비자 여행을 신청할 때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그동안 미국의 입국허가를 받는 것은 무료였습니다.
미 당국은 지난 6일 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해 여행허가를 신청할 경우 14달러의 수수료를 징수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출입국 제도는 각국의 고유한 주권 영역이기 때문에 마땅한 대응책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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