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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20여 명의 차관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합니다.
기재부에 유성걸, 문화부에 박선규 차관이 선임됩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2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단행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에 설동근 전 부산교육감, 문화부 2차관에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 기획재정부 2차관에 유성걸 예산실장, 행정안전부 1차관에 김남석 전 국회 행안위 수석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차관 인사는 업무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관이 외부에서 발탁된 부처는 차관을 내부에서 승진시키고, 장관이 내부에서 승진한 경우에는 외부에서 차관을 발탁할 예정입니다.
차관 인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결재를 거쳐 오늘 오후 2시쯤 발표됩니다.
이번 차관 교체에는 '영포회'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박영준 국무차장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임차관에는 김해진 전 코레일 감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관 인사는 당초 장관 인사 청문회가 끝난 뒤인 이달 말쯤으로 검토됐지만, 개각이 늦어지면서 행정공백이 커진다는 지적에 따라 앞당겨졌습니다.
특히 지난 8일 개각에서 차관이 승진해 빈 자리가 많은데다 지난 해 초 이후 차관급 인사가 없었다는 점 때문에 인사 폭도 커졌습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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