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학년도부터 수능 두 차례 실시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르게 될 2014학년도부터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년에 두 차례 실시됩니다. 응시과목 수도 절반 정도로 줄어듭니다.
▶ 오늘 청문회 시작…야당 총공세
오늘부터 이재훈 지경부 장관 내정자 등을 시작으로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야당은 김태호 총리 내정자의 뇌물수수 의혹을 제기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 "차명계좌 특검"…검찰, 수사 착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진실을 밝히자며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한 노무현재단의 고발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북, 중국 통해 미사일장치 밀반입
북한이 지난 4월 중국의 한 회사로부터 미사일 발사에 사용할 수 있는 첨단 계측기계를 밀반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추가제재를 통해 통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 코레일 "용산개발 삼성과 결별"
코레일이 좌초 위기에 몰린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의 대표 시공사인 삼성물산에 대해 파행 책임을 물어 결별을 통보했습니다.
▶ 산후조리원 2주에 최고 1,200만 원
전국 산후조리원의 이용 가격이 최대 19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남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은 2주에 무려 1,200만 원에 달했습니다.
▶ 특검 "검사장급 3명 서면조사 실시"
'스폰서 검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이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장급 간부 3명을 소환하지 않고 서면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형식적인 수사에 그칠 공산이 커졌습니다.
▶ '가짜 미네르바' 경찰에 자수
지난 2008년 한 월간지와 허위 인터뷰를 했던 가짜 미네르바 34살 김 모 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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