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안정적 내각 꾸려 국민의 삶 챙겨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하루속히 안정적으로 내각을 꾸려 국민의 삶을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서민경제를 살리고 남북관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내각의 출범이 시급하다"며 "사소한 잘못까지 트집 잡는 야당은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야당이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고발하겠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도지사 업무의 힘든 점을 이해하고 양해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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