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금융당국이 자국 내 금융기관에 개설된 북한 계좌 현황과 이를 통한 불법자금 송금 의혹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폴란드 금융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목한 한 폴란드 은행의 북한 계좌를 조사하겠다고 답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정부의 이러한 방침은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불법행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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