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44년 만에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가 열리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대표로 추대하는 당 하급 조직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안북도 도당이 지난 26일 신의주에서 당 대표회의를 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 겸 당 총비서를 당 대표자회의 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로써 평안북도와 평안남도, 인민군 당 대표회의에서 대표로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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