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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대기업 총수 12명을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 12명과 조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 재계의 거물들이 참석합니다.
간담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공정한 사회'라는 국정 화두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만남입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대기업 총수들을 4번 만났는데, 모두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주제였습니다.
이번에는 '공정한 사회'가 주제인 만큼 대기업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책임의 중요성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독자적 영역을 침범하거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주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약자'의 입장을 들은 바 있습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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