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9시20분쯤 경기도 판교신도시 내 공사장에서 인부 22살 김 모 씨가 동료 28살 배 모 씨가 운전하던 굴착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 배 씨는 지하 5층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며 차량을 이동하다 주변에 작업지시를 하던 김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배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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