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정원은 2천244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특수교사와 영양교사 등을 제외한 교과담당 교사가 2천40명 선으로 500명가량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지역은 지난해 375명에서 214명으로, 경기도는 912명에서 348명으로 564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지역 경쟁률은 43.8대 1이었는데 임용 규모가 대폭 줄면서 올해 경쟁률도 크게 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김정원 / kcw@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