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승객을 늘려 택시업계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청결도 향상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택시서비스개선 태스크포스를 꾸려 2주마다 회의를 열어 택시 서비스 관련 현안을 짚어보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태스크포스에서는 택시 내부를 깨끗이 하고자 세차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방안과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의해 내부 자재의 내구성을 높이는 방안, 금연과 청결을 포함해 운전자의 서비스 의식을 높이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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