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는 공립초등학교 24곳의 6학년생 3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1~5학년생들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친환경 쌀과 우수 농축산물로 만든 급식을 먹게 됩니다.
성북구는 6학년생 친환경 무상급식비 4억 9천여만 원과 나머지 학년 학생의 친환경 급식을 위한 추가비용 3억 2천여만 원 등 관련 예산 8억 천여만 원을 구비로 지원하기로 하고 추경 예산을 편성해 구의회에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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