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순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많다가 11월 초부터 평년치와 비슷한 기온으로 돌아간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이달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각각 평년치인 8∼19도, 6∼17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10월에는 맑고 고온현상이 나타나는 날이 많겠지만, 기온의 변동폭은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월 초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의 지방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지방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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