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양평동의 한 가정집에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해 54살 여성 김 모 씨 등 2명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오른쪽 팔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피의자가 면식범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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