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대학으로부터 성적증명서를 받아 타블로가 제출한 서류가 원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학력을 위조해 가수로 활동했다"는 글을 게시한 57살 김 모 씨 등 네티즌 20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타블로는 지난 8월 16일 네티즌을 고소했고, 네티즌은 타블로 학적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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